각각의 계곡마다 이야기가 있는

쌍곡구곡

수많은 전설과 함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수많은 전설과 함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아홉 가지 절경 쌍곡구곡






 

호롱소부터 마당바위까지, 쌍곡구곡의 맥박


충북 괴산에 위치한 쌍곡구곡은 쌍곡마을부터 제수리재까지 이어진다. 11km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아홉 곡은 맥박처럼 팔딱이며 그 생명력을 전한다. 명산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는데 기암절벽과 소나무숲까지 어우러져 있으니 절경이 아닐 수 없다.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이 바로 쌍곡구곡에 해당한다.

 





 

1곡의 호롱소는 잔잔한 물이 특징이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이름은 옛날 근처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 다음으로 제 2곡에 해당하는 소금강은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마치 쌓아올린 조각과도 같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 그리고 투명한 냇물이 조화를 이룬 모습을 보고 있자면 예로부터 문인과 유학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절로 납득이 간다.

시루떡을 자른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라 이름 붙여진 곳이 제 3곡에 해당한다. 떡바위 주변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속설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지금도 떡바위 근처에는 몇몇의 가구가 남아있다고 한다.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다고 전해지는 문수암, 계곡 양쪽에 멋진 바위가 있는 쌍벽이 각각 제 4곡과 5곡에 해당한다. 6곡으로는 용소가 있는데, 지금은 수심 5~6m 정도만이 남아 있지만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깊었다고 전해진다. 이어서 제 7곡에 해당하는 쌍곡폭포는 그다지 크지 않은 폭포로, 잔잔한 물줄기를 느낄 수 있다. 발을 담그기 적격인 시원한 계곡이다.

8곡으로는 아름다운 소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달밤에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전해는 선녀탕이 있다. 마지막으로 제 9곡은 마당처럼 넓은데다가 소나무 숲으로 인해 햇빛이 들지 않는 덕에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는 장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피서지로 계곡을 찾고 있다면 굽이굽이 구곡으로 이루어진 쌍곡계곡을 눈여겨보자. 시원함은 물론 눈으로 들이닥치는 절경까지 심신에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위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일대
  • 이용 연중
  • 맛집 멍석집(043-832-3636), 우리 매운탕(043-834-0005)
  • 관광지 칠보산, 산막이옛길, 충청도 양반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 교통정보 중부고속도로→음성 I.C.→쌍곡삼거리
  • 특산품 괴산 대학 찰옥수수(괴산 우체국   043-834-6820)
쌍곡구곡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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