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이 겨울, 다시 경주를 만나다

이 겨울, 다시 경주를 만나다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동쪽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 국보 제24호로,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 1995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특히 석굴암의 본존불상은 그 조각의 종교성과 예술성에 있어서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탁월한 작품으로 꼽을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종교예술사상 가장 탁월한 유산이기도 하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조한 석굴사찰이다. 통일신라의 문화와 과학의 힘, 통일신라시대의 사람들의 종교적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석굴암은 전실의 네모난 공간과 원형의 주실로 나뉘어져 있다. 주실에는 본존불과 보살, 제자상이 잇고 전실에는 인왕상과 사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다. 석굴사원이지만, 사찰건축이 갖는 격식을 상징적으로 다 갖추고 있으므로 하나의 불국토를 이루는 셈. 천장은 360여 개의 돌판을 둥글게 쌓았고, 사각 돌판으로 쌓아올린 천장의 중앙은 20톤 무게의 연꽃이 조각된 덮개돌로 마무리되어있다. 무려 천 년 동안 접착제도 없이 돌판을 쌓은 기술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대단한 기술이다.

하절기는 오전 630분부터, 동절기는 오전 7시부터 둘러볼 수 있다. 불국사 정문에서 도보 약 20분 정도 걸리며, 매시 40분에 출발하는 12번 셔틀버스도 있다. 대부분 석굴암을 둘러본 다음 불국사를 찾는다.


여행 Tip. 불국사 즐기기!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敎區本寺)의 하나로 1995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불국사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청운교와 백운교는 일반인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는 의미를 품은 다리다.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서른세 가지 단계를 의미하기 위한 33의 계단도 만나볼 수 있다. 완성하기까지 30년이 넘게 걸린 불국사는 백제의 아름다운 솜씨와 고구려의 기상, 신라의 정성이 모인 상징적인 사찰이다. 불국사를 통해 예전의 신라가 아니라 통일 이후에 달라진 신라의 문화 수준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번호 : 054-746-9933

시간 : 매일 06:30 18:00

URL : www.seokguram.org

입장료 : 성인 5,000, 청소년 3,500, 어린이 2,500


사진출처_경주시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석굴암
  • 이용 06:30 – 18:00
  • 맛집
  • 관광지 대릉원지구
  • 교통정보
  • 특산품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석굴암